90년대 최고의 안방마님 김동수
역대 포수 최다 골든글러브, 포수 최초 2000경기 출장에 빛나는 1990년대 최고의 포수 2009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으며, 2010년부터 넥센 히어로즈의 배터리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KBO 리그 역사상 이만수, 박경완과 더불어 3대 포수로 불릴 정도로 꾸준했고, 좋은 성적을 기록한 포수. 1980년대는 이만수, 1990년대는 김동수, 2000년대는 박경완의 시대라 불렸다. 등번호는 백인천이 감독으로 있었던 1990~1991년까지는 12번, 1992년 이후로는 어느 팀을 가더라도 계속 2번. 최고의 투수 리드로 정평이 나 있었고 타격도 수준급이었으며, 넓고 깊은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덕에 홈런에서 손해를 보았지만 팀내 홈런왕에 오른게 4차례일 정도로 장타력이 출중했다. KBO ..
야구/LG 트윈스 선수
2018. 1.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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