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NO.47 야생마 이상훈
1990년대 LG 트윈스의 신바람야구를 상징하는 선수이자 한국프로야구를 대표했던 좌완 파이어볼러. 대한민국 투수 중에서 구대성, 박찬호, 김병현, 임창용, 오승환과 함께 '한, 미, 일 프로 무대를 모두 경험한 선수이자, 한미일 3개국 프로야구 1군 경기에 모두 등판했던 최초의 선수이다. 구대성은 2005년 미국에 진출하며 이 기록을 달성했고 박찬호는 2012년, 임창용은 2013년, 오승환은 2016년이었다. 김병현은 일본에서 1군 기록이 없다. 지진만 맞았다 아울러 한미일 3개국 1군 무대에 모두 섰던 날 기준으로 유일하게 만으로 20대에 달성하였다. 등번호는 47번(LG 1993~1997, 2002~2003 & SK 2004) - 17번(주니치) - 40번(보스턴). 선수로 활동했던 11년 중 대한..
야구/LG 트윈스 선수
2018. 1. 24. 20:07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