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흑기 리드오프 슈퍼소닉 이대형
LG 트윈스 암흑기 리드오프, 4년 연속 도루왕 적은 홈런 수와 많은 도루로 대표되는 리드오프 타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 선수.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로 2013년 11월 17일 KIA 타이거즈로 FA 이적할 때까지 많은 인기를 얻었던 선수다. LG 트윈스를 대표하는 세련된 이미지와 빠른 다리로 슈퍼 소닉이라는 공식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 전성기 때 60도루, 4년 연속 도루왕으로 명성을 떨쳤고 슈퍼소닉~ 이대형 안타! 오오오오~ 안타!라는 응원가는 이대형의 도루와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잘생긴 얼굴과 날씬하고 길쭉한 몸매를 갖고 있으며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어깨만 제외하면 대단히 좋은 신체조건을 가지고 있었지만 도루 능력과 수비 능력..
야구/LG 트윈스 선수
2018. 5. 1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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