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전설 NO.9 적토마 이병규
LG 트윈스 부동의 외야수이다. KBO 리그의 수준급 좌타자이다. 수비시 타구판단이 수준급이며 골든 글러브 외야수 부문 최다 수상(6회)을 했다. 1997년에 타율 3할 5리, 23도루로 신인왕을 차지하며 데뷔했다. 1999년 타율 3할 4푼 9리의 고타율과 30홈런 31도루를 기록하며 30-30클럽에 가입했다. 이로써 잠실야구장의 유일한 30-30 클럽 보유자가 되었다. 또한 192안타로 최다 안타왕에도 올랐다. 2005년에는 타율 3할 3푼 7리를 기록하며 생애 첫 타격왕에 올랐다. 김성근이 백인천 이후로 4할 타자가 다시 나온다면 그 주인공은 그일 것이라고 할 정도로 타격에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상으로 출전을 거의 못해 2할 7푼 9리에 그친 2003년을 제외하면 언제나 2할 9푼 ~..
야구/LG 트윈스 선수
2018. 2. 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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