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최초 영구결번 NO.41 노송 김용수
LG의 유일한 한국시리즈 MVP이자 통산 100승 - 200세이브의 기록 보유자 LG 트윈스의 레전드. 자신을 아끼지 않으며 한결같이 한 팀을 지켜 온 모습에서 따 온 노송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명선수 출신이 지도자로 성공할 수 없다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야구인이다. 동대문중학교 1년 때 야구를 시작했다. 동대문상고와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 야구 팀인 한일은행을 거쳐 1985년 계약금 2,300만원에 MBC 청룡에 입단했다. 1984년에는 이상군, 선동열, 류중일 등과 함께 LA 올림픽에 참가했다. LG 트윈스 최초의 영구 결번식을 가진 선수(41번)이며, 한국프로야구에서 최초의 200세이브-100승을 거둔 선수이기도 하다. 여담으로 등번호 41번은 원래 원하던 번호인 14번..
야구/LG 트윈스 선수
2018. 1. 26. 22:10
공지사항